고반발 드라이버

비적합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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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의 반발 성능이 골프 규칙 한도를 넘는 드라이버를 흔히 이렇게 불러요. 장비 규칙 2.4c는 공을 칠 때 페이스가 트램펄린처럼 휘었다 튕기는 스프링 효과가 진자 시험 규약의 한도를 넘지 못하게 해요. 대회에서 이런 비적합 드라이버로 스트로크하면 실격이에요.

  • 1고반발 드라이버는 페이스의 스프링 효과가 장비 규칙 2.4c의 진자 시험 한도를 넘는 드라이버를 흔히 부르는 말이에요 1.
  • 2반발 성능은 예전에는 반발계수(COR, 한도 0.830), 2004년부터는 CT(한도 257) 시험으로 재요 2.
  • 3겉모습으로는 판별할 수 없어서, R&A·USGA 적합 드라이버 목록과 제조사 표기를 함께 확인해야 해요 1,4.

'고반발'은 규칙 용어가 아니에요

골프 규칙에는 '고반발 드라이버'라는 말이 없어요. 규칙이 쓰는 말은 스프링 효과(Spring effect)예요. R&A·USGA 장비 규칙 2.4c는 헤드의 설계, 소재, 구조나 처리가 진자 시험 규약(Pendulum Test Protocol)에서 정한 한도를 넘는 스프링 효과를 내면 안 된다고 정해요 1. 이 한도를 넘는 드라이버가 규칙상 비적합(Non-conforming) 드라이버이고, 시장에서는 이를 흔히 '고반발'이라고 불러요.

헷갈리기 쉬운 점은 모든 드라이버에 반발 성능이 있다는 거예요. 규칙 안에서 만든 드라이버도 공을 튕겨 내는 반발 성능은 있어요. 그러니 '고반발'은 '반발이 좋은 드라이버'라는 막연한 뜻이 아니라 한도를 넘었는지가 핵심이에요. 장비 규칙은 제조사가 한도를 넘게 만들었다고 암시하는 '스프링 같은' 성능을 광고하면, 그 클럽 자체를 비적합으로 본다고까지 정해요 1.

시험재는 것비적합 기준출처
반발계수(COR, 2004년 이전 방식)에어 캐논으로 쏜 공이 튕겨 나오는 속도의 비율 (0.000~1.000)기준 0.822에 허용 오차를 더한 0.830 초과GOLF.com 2
CT(현재 방식, 진자 시험)작은 진자의 강철 공이 페이스에 닿아 있는 시간기준 239에 측정 오차 18을 더한 257 초과GOLF.com 2

GOLF.com에 따르면 USGA는 2004년에 COR 시험에서 CT 시험으로 바꿨어요. 예전 방식은 헤드 하나의 페이스 전체를 측정하는 데 45분쯤 걸려 번거로웠고, CT 장비는 들고 다닐 수 있어 투어 장비 트럭에도 싣고 다닐 정도라고 해요 2. 그래서 지금 '고반발 드라이버의 COR 수치'라는 표현을 보면, 그 숫자가 어떤 조건에서 누가 잰 값인지 따로 확인해야 해요.

관련 규정으로 드라이버 헤드 체적은 460cc(허용 오차 10cc), 관성모멘트(MOI)는 5,900g·cm²(시험 오차 100g·cm²)를 넘으면 안 돼요 1. 반발 한도는 지키면서 헤드만 크게 만든 드라이버도 이 규정을 넘으면 비적합이에요. 이 스프링 효과 시험은 퍼터에는 적용하지 않아요 1.

눈으로는 알 수 없어요: 판별하는 방법

R&A는 스프링 효과 한도가 순수하게 성능에 관한 기준이라 전문 장비 없이는 현장에서 재기 어렵고, 헤드를 눈으로 봐서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두 기관이 적합 드라이버 헤드 목록을 따로 관리하고, 목록에 없는 드라이버가 규칙에 맞는지는 선수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해요 1.

  • 목록에서 모델과 로프트를 함께 확인: 목록은 모델과 로프트, 식별 표시를 함께 싣고 매주 월요일 아침에 갱신돼요 4.
  • 목록에 없음 ≠ 비적합: 평가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1999년 이전에 만든 헤드도 목록에 없어요 4.
  • 솔 표시만으로 단정하지 않기: R&A는 솔 표시가 같다는 것만으로 목록의 모델과 같은 헤드라고 결론 내릴 수 없다고 해요 4.
  • 제조사 표기 확인: 제조사가 비적합 또는 규칙 한도를 넘는다고 밝혔다면 그 자체로 판단 근거가 돼요 1.

결과와 효과,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대회에서 비적합 드라이버로 스트로크하면 벌은 실격이에요 3. 거리 효과는 조건에 따라 달라요. GOLF.com 기사에서 골프 로봇 시험 업체 골프 래버러토리스(Golf Laboratories)의 대표는 한 제조사의 비적합 드라이버를 헤드 스피드 80~85mph(약 35.8~38.0m/s)로 쳤을 때 같은 회사 적합 모델보다 15~20야드 더 나갔고, 스윙이 빠를수록 차이가 더 클 것이라고 말했어요 5. 이 드라이버의 COR·CT 수치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5. 한 가지 제품, 한 가지 스피드 구간의 결과라서 모든 고반발 드라이버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워요.

대회·핸디캡 라운드에서 써도 되는지, 친선 라운드에서는 어떻게 할지는 연결된 고반발 드라이버 가이드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출처

  1. 1The R&A - Rules of Equipment Part 2: Conformance of Clubs
  2. 2GOLF.com - Gear 101: What is a CT test, and how does it differ from a COR test?
  3. 3The R&A - Rules of Golf, Rule 4 (Player's Equipment)
  4. 4The R&A - Conforming Driver List
  5. 5GOLF.com - Robot Tested: How much farther would an average golfer hit a completely illegal driver?

이 설명은 위 출처를 바탕으로 라운더 골프가 정리했어요. 브랜드마다 재는 방법과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제품을 고를 때는 제조사 스펙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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